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견 및 고정관념/사회 (문단 편집) == 경제 == * [[환율]]은 항상 1달러당 1000원, 1위안당 170원으로 고정되어 있다. * 환율은 대략적인 단위가 아니다. 게다가 각국의 경제 상황에 따라 [[대격변]]을 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다. * 그러나 환율을 잘 아는 사람도 저런 식으로 고정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면 귀차니즘에 가까울 수도 있다. 사실 무역업이나 금융업같이 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 바에야 정확한 환율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내 구매력이 그만큼 저하된다. ~~요즘은 장 보기가 겁나요~~ * 해당 문서로. 설령 저하된다 하더라도 단기적인 현상이다. 단기적이지 않을수 도 있다. 애시당초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실질임금이 떨어져서 구매력이 저하가 된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강하게 발생하면 임금상승률이 그걸 못따라 가서 장기적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독일의 경우에는 당장 4시간 간격으로 물가가 변했을 정도인데 여기에 임금이 제 때 대항하지를 못했다. 그리고 단기적이라고 해도 소비자들은 굉장히 힘들다. 당장 임금이 물가상승률에 딱딱 맞춰서 오르는 것도 아니고 1달이라는 갭을 두고 주로 월급을 수령하는데 이 때 발생하게 되면 소비자들에게는 단기적이라 해도 치명타가 되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구매력 문제는 임금상승이 유동적이지 못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 물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여러 가지 사회적 비용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구두창비용이라든지 메뉴비용이라든지... 하지만 하이퍼인플레이션 수준이 아니라면, 구매력 저하는 인플레이션보다는 소득이 그만큼 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봐야한다. * 일을 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GDP도 높다. * 오히려 과도한 노동 시간은 생산성을 감소시킬 가능성도 있다. * '''완벽한 헛소리'''이다. [[네덜란드]]는 노동시간이 대한민국의 60%밖에 안 되는데 국민소득은 2배에 달한다. 심지어 연간노동시간 2,000시간이 넘는 단 4개국인 [[대한민국]], [[칠레]], [[멕시코]], [[그리스]] 이 4개국 모두 GDP는 전술한 [[네덜란드]]나 연간노동시간이 1,700시간 수준인 [[일본]]보다 낮다. * GDP가 높으면 무조건 선진국이다. * [[사우디아라비아]], [[브루나이]]는 GDP가 높은 후진국이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이냐 하면 '''모든 게 전부 낙후되어 있는데 __지하자원만 미치도록 썩어 넘쳐나서__''' 이렇게 되는 것이다. 이런 부자형 후진국들의 특징은, '''자신의 천연자원이 고갈되면 [[나우루]]처럼 진짜 제대로 된 후진국이 된다는 것'''이다. * 한국의 의료비는 매우 비싸며 이건 [[의사]]들이 독점해서 그렇다. * 한국의 의료비는 국민건강보험을 적용하면 상당히 싼 편이다. 괜히 미국에서 수술 받으러 한국까지 온다는 의료관광 패키지가 있는게 아니다. 거기에 업무강도 대비 봉급에서 한국 의사는 [[필리핀]] 의사보다도 낮다. 건보 수가가 얼마나 낮게 책정되는가 하면, 내시경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주는 내시경 수가가 타국의 내시경 '''소독 수가'''고, 내시경으로 조기위암을 제거할 수 있는 점막 절제술을 급여화할 때의 이야기인데, 이게 원래 200만원 안팎이던 것을 2011년에 30만원 정도로 후려쳐 책정했었다. 무려 원래 값에서 15% 수준. 내시경 칼 값만 50만원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일본에서 수입하는 물건이라 관세까지 붙이면.. 때문에 의료기기 업체가 의사들에게 장비 공급을 거부하는 일이 생겼는데, 칼값이 비급여로 인정된 후에야 일단락되었다. 이 정도면 수가 책정이 어떻게 되는지 와닿을 것이다. [[http://blog.hani.co.kr/medicine/41094|앞서 말한]] [[http://blog.hani.co.kr/medicine/41116|일화의]] [[http://www.koreahealthlog.com/news/newsview.php?newscd=2011090200027|원 출처]] 덕분에 [[내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 등은 국민건강보험 의무실시 이후 페이닥터의 수입이 세후 600~8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 [[빌 게이츠]]는 아직까지도 세계 1위 부자가 된 이후 단 한번도 2위로 떨어진 적이 없고, 아직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다. * [[워렌 버핏]], [[카를로스 슬림]]에게 잠시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있으며 현재 은퇴한 상태. 단, 2014년 2월 4일에 창립자 겸 기술고문으로 다시 복귀하긴 했다. 2017년 7월부터 [[아마존닷컴]]의 대표인 [[제프 베조스]]가 빌 게이츠를 넘어 세계 1위 부자로 등극했다. * 한국 돈 몇 천 원만으로 아프리카에서 피아노 한 대를 장만할 수 있다. * [[아프리카 펜팔 피아노]] 항목으로. 생각과 다르게 저개발 국가일수록 [[피아노]]와 같은 사치스러운 물품들은 도리어 가격이 비싸진다. * 부자는 세금을 적게 낸다. * 하지만 근로소득자의 상위 18%가 낸 근로소득세가 전체 세수의 92%를 차지하고 종합소득세도 상위 소득자 14%가 전체의 93%를 부담하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06/0200000000AKR20110506184600002.HTML|있다]]. * 요즘 세상에 한 번 부자는 영원한 부자가 된다. * 그런 경우도 왕왕 있지만, 최상류층이 한번 되고 나서 다시 몰락한 케이스도 많다. 알고보니 [[폰지사기]] 같은 짓을 하던 [[사기꾼]]이었거나, 아니면 자신이 거품빨로 주가상승을 했는데 정신을 못 차리고 또 무턱대고 투자하다가 거품 꺼지면서 말아먹었거나(…) 등등.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50925000881|이런 뉴스]]를 보면 소위 왕년에 "슈퍼리치"(super-rich) 라고 불리던 사람들도 종종 있음을 알 수 있다. ~~국내 노숙인들 중에도 그런 케이스가 있다. "내가 왕년에는 종로에 빌딩이 몇 개씩 있었는데!"~~ * [[대기업]]은 악이다. * [[대한민국]]의 대기업이 대부분 문제가 많아서 생긴 편견. 세계로 눈을 돌리면 개념찬 기업들도 많다. 그리고 똑같은 글로벌 기업이라도 [[폭스바겐|해외에서는 개념차고 국내에서는 악랄할 수 있다]](물론 그 반대의 경우[* 주로 국내에서는 기부 등의 선행을 하지만 그 재원은 제3세계에 대한 착취를 통해 얻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대두되면서(…) 기업의 규모가 커지는 것과 무관하게 그 기업이 생존하고자 하는 사회의 생태와 윤리의식, 제도적 요건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생겨났다. '''대기업은 필연적인 악 그 자체가 아니며, 대기업이 몸담고 있는 사회가 대기업을 악하게 만들 수도 있고 선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학적으로 봐도 독점기업이 나쁜 거지 대기업이 나쁜건 아니다. * 대기업 총수나 재벌 가문, 오너 일가를 [[구속(형사절차)|구속]] 수사하는 것은 그 기업의 경영 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 또는, 이들을 구속 수사하는 것은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국가 전체에 손해가 된다. ~~따라서 불법을 아무리 저지르더라도 이들만큼은 눈감아 주어야 한다.~~ * 실제로는 '''이들이 구속당했다고 해서 그 기업의 시가총액이 떨어지는 경향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예컨대 [[2007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보복 폭행 사건 당시 한화그룹 시가총액은 오히려 26% 상승했으며, 이는 코스피 상승폭 대비 4배에 달하는 것이다. [[2011년]]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이 구속되었을 때에도 7개월 동안 오리온의 시가총액은 35% 상승했으며, [[2006년]] [[정몽구]] 회장의 구속 당시 현대자동차는 시가총액이 10% 감소하긴 했지만 같은 기간 코스피는 13% 하락했다. 예외적으로 태광산업 이호진 회장의 구속 당시에는 시가총액이 22% 감소하기는 했으나, 위의 주장을 고스란히 받아들일 만큼 오너 일가의 구속과 [[주식]] 간에는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 또한 경제범죄를 묵인하는 것은 경제를 살리는 게 아니라 오히려 경제를 망치는 길이 된다는 주장도 있다. 부정부패 문제가 갈수록 심해져서 결국 장기적으로는 그 국가의 경제성장력 자체를 깎아먹게 된다는 것. 결국 "[[정의]]냐 [[화폐|돈]]이냐" 양자택일형 상충관계가 아니라, 정의가 바로세워졌다고 국민들이 인식했을 때 그 사회에 축적된 무형의 자산인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12040&ref=A|자료]] * 전성인 [[홍익대]] 교수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삼성 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이 불구속 기소되고 총수 자리에서 물러났을 때에도 순이익, 매출액, 영업이익 등에는 악영향이 거의 가지 않았다고 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었을 때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그가 특검 조사를 받던 [[2017년]] 1월 12일 당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재판 중이던 7월경에는 기어이(?) 2분기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야 말았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0710000160|#]] 이때 오히려 국내 연기금에서는 '''"삼성은 시스템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총수 한 명 구속으로 휘청거리지 않는다"''' 고 잘라 말했으며, 단기투자는 위협받겠지만 장기투자에는 부패척결의 변화가 보일수록 이득이 된다고도 했다. [[http://www.hankookilbo.com/v/ed2e218daaeb471e962886e96d8e9f2a|한국일보 논설]] 이는 대기업을 걱정한다는 이들이 오히려 대기업에 대해 후진적인 경영관을 가지고 이해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 사장과 직원들은 자기회사에서 만든 식품만 먹고 제품만 사용할것이며 만약 [[펩시|직원]]이 [[코카콜라|경쟁사의 식품을 먹거나]] 제품을 사용하거나 타사의 프랜차이즈와 브랜드를 사용하거나 이용하면 해고당한다, 혹은 회사에 속했다면 자신의 회사의 것만 사용해야된다 * 권장하는 경우는 있지만, 아닌 경우가 훨씬 많다. * 자원 채굴이 중지되는 시점은 그 자원이 완전히 고갈되는 시점이다. * 실제로는 자원으로 나오는 수익보다 채굴 비용이 더 들어가는 시점, 이른바 '채산성이 나빠지는' 시점이다. * 한국에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어도 채굴을 안 하는 이유가 한국에 매장된 우라늄은 채산성이 나빠서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이 채굴로 얻는 이득을 역전해 버리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